2007년 3월 20일 화요일

롱 베케이션 을 보지 않고는 일·드에 대해 논하지 말라



롱 베케이션 Long Vacation

Opening Song : La La La Love Song - 쿠보타 토시노부 久保田利伸
원작 소설 : 키타가와 에리코

'롱 베케이션'을 보지 않고는 일·드에 대해 논하지 말라

| 개요와 줄거리 |
- 개요
대학원에 떨어지고, 음악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피아니스트를 꿈꾸는 남자 주인공 세나와, 30살의 한물 간 모델이며 결혼식 당일 신랑마저 도망가는 수모를 겪게 되는 여자 주인공 미나미가 만나 사랑을 통해 또다른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는 청춘 연애물.

- 줄거리
결혼식장에 나타나지도 않은 건 물론이고, 신랑이 결혼자금마저 가지고 달아나 알거지가 된 미나미는 당장 갈 곳이 마땅치 않자, 도망 간 신랑을 기다리기 위해서 신랑의 룸메이트인 세나의 집에서 위험한? 동거(기거?)를 시작하게 된다. 드라마 첫 도입부의 설정이 현실감이 없고, 다분히 드라마적이라고 할수 밖에 없는 어찌보면 어처구니 없는 설정으로 얘기가 시작됩니다.

과연 현실에도 남여 관계가 이렇게 꼬일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보는 내내 머리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얽히고 설켰다가 결국 결말에선 처음으로 되돌아오는 '사랑의 줄다리기' 줄거리는 이 정도입니다.

- 감상
젊은 청춘 남녀의 '사랑의 줄다리기'가 거의 다 그렇듯이 내용적으로 별스럽게 재밌는 이야기 전개도 아니고, 어찌 보면 하품 나오는 이야기지만 (실제로 하품나오고 지루하단 얘기는 아닙니다. ㅋ),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인구에 회자되며 명성을 잃지 않고, 롱런하는 이유를 굳이 설명하자면 주연들의 개성있는 캐릭터 (특히 미나미;)와 경쾌한 주제곡과 다수의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들, 그리고 탄탄한 원작소설에 기반을 둔 뛰어난 연출력 등 3박자가 절묘하게 잘 믹서된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줄거리로서는 그다지 대단할 것도 없지만, 사실 보는 내내 즐겁고, 행복하고, 때로는 마음도 아프고, 쓰라리고 했습니다. 이런 걸 두고 만감이 교차한다고 해야하나요. ^^; 롱 베케이션만의 특징을 굳이 들자면 '현재 일본 젊은층에 한창 인기몰이중인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는 것'과 일본에 '트랜디 드라마'의 열풍을 몰고 온 작품이 라는 것 정도일까요!

혹평 아닌 혹평을 조금 한 것 같지만, 이미 보신 분들은 모두 아실 겁니다. 롱 베케이션이 사랑 바이러스를 팡!팡! 터뜨려준다는 것을! ^^ 혹평은 반어적 표현일 뿐이었다는 거....;

아직 안 보신 분들 필감하시구요~ ^^
하지만, 저작권 보호요청 드라마라서 일드매니아에는 없으니, 스스로 찾아내서 다운받아야 한다는 거....;



각 화의 제목을 클릭하시면 맛배기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맛배기 상영시간 : 1분 45초 ~ 6분 47초
롱 베케이션 1화 [새창] - 결혼식날 결혼자금을 갖고 도망간 신랑인 아사쿠라에게 버림받게 되어 무일푼이 된 미나미는 설상가상 살던 맨션에서 마저 쫓겨나게 되어, 당장 거처할 집 마저 막막하게 된다. 도망간 아사쿠라를 기다리기 위해 아사쿠라와 함께 살던 룸메이터인 세나에게 당분간 얹혀 살기로 작정하고, 세나의 집에 반강제로 입주하여 세나와 위험한? 동거를 시작하게 되는데...
롱 베케이션 2화 [새창] - 신지는 애인인 루('루미코'의 애칭)가 미장원에 들어간 사이 미장원 윈도우를 기웃거리던 료코에게 길거리 작업(전형적인 바람둥이 -.-;)을 감행하다가 핀잔만 듣는다. 한편 미나미는 전날 우연히 들린 빠칭코에서 결혼할 뻔한; 아사쿠라 를 얼핏 본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고 기다리다 허탕치고, 집으로 돌아와 자신의 처지에 대해 세나와 얘기하다가 세나에게 ' 신이 주신 긴 휴가(Long Vacation)라고 생각하라'는 위로의 말을 듣게 되고...
롱 베케이션 3화 [새창] - 세나는 음악학원의 재능있는 제자인 타카코에게 피아니스트는 기계적으로 악보를 연주하는 사람이 아니라 표현자라고 충고해준다. 며칠 후 타카코는 줄리아드로 음악을 공부하기 위해 유학을 떠나게 되는데, 세나는 타카코가 연주에 감정을 가미한다는 의미를 모른 채 자신의 곁을 떠나게 된 것에 아쉬움을 느끼게 된다.
롱 베케이션 4화 [새창] - 신지의 애인인 루는 료꼬를 집에 데려다준 신지가 밤 늦게까지 돌아오지 않자 걱정이 되어 세나의 집에 상의차 들리게 되고, 이성에 대해 문외한인 료꼬는 지난 밤을 (애니멀=짐승;)신지와 지샌 일과 관련하여 신지의 누나인 미나미를 만나 앞으로의 관계에 대해 상의하게 되는데...
롱 베케이션 5화 [새창] - 짝사랑해온 료꼬를 신지에게 뺏길 것 같은 위기를 느낀 세나는 용기를 내어 료꼬에게 자신의 곁에 있어 달라고 고백하게 되고... 세나와 료꼬는 함께 영화를 보고, 식사를 하며 영화에 대한 얘기를 나누다가 서로의 관점이 틀리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
롱 베케이션 6화 [새창] - 깊은 밤, 료꼬의 울먹이는 전화를 받고 만나러 간 세나는 료꼬가 자신은 따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 세나와는 사귈 수 없다는 얘기를 듣게 돼 충격을 받게 되고... 사진작가인 스기타키는 미나미가 나이 탓에 직장을 구하지 못하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되어 자신의 보조로 함께 일하자고 제의하게 되는데...
롱 베케이션 7화 [새창] - 미나미는 간밤에 분위기 탓에 세나와 키스를 하게 된다. 미나미는 스기타키의 촬영 필름을 현상소에 맡기러 가는 버스에서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를 도와드리다가 실수로 필름을 잃어버리게 되고... 한편 세나는 지도교수인 사사키 교수에게 오또와르 콩쿠르에 참여할 것을 제의받게 되는데...
롱 베케이션 8화 [새창] - 미나미는 세나의 집을 나가기 위해 신지, 모모꼬와 함께 이사준비를 하게 되고, 옥상에서 한밤에 둘만의 바베큐 파티를 하고, 다음 날 아침 쓸쓸함을 간직한 체 이별을 하게 된다.
롱 베케이션 9화 [새창] - 세나는 사사키 교수의 추천으로 사사 받으러 간 교수에게 핀잔을 듣고, 피아니스트의 꿈을 접기로 결심하고 백화점 점원으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한편 세나가 피아노를 그만두기로 한 것을 알게 된 미나미는 세나가 피아니스트의 꿈을 버리지 않게 하려고 기적을 보여주기로 결심하게 되는데... (개인적으로 9화가 제일 감동적이더군요. 롱 베케이션의 클라이막스가 아닐지... 하여, 맛배기 동영상 시간도 가장 많이 할애했습니다. ^^)
롱 베케이션 10화 [새창] - 미나미의 영향으로 피아노를 다시 시작하게 된 세나는 사사받던 교수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오또와르 콩쿠르 예선에 나가게 되어 미나미와 함께한 달콤쌉싸름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슬픔을 실어 연주하게 되는데...
롱 베케이션 11화 [새창] - 세나는 오뚜와르 콩쿠르 예선에 합격하게 되고, 간밤에 미나미와 세나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게 되는데... 한편 음반회사로부터 이미지 관리상 콩쿠르 본선을 포기한다는 조건으로 연주가로서의 채용을 제의받게 되지만, 콩쿠르 본선에 나갈 것을 결심하고, 음반회사의 제의를 거절하게 되는데...
이번엔 각 편의 중요한 장면들을 뽑아서 편집해봤습니다. 편집 작업도 나름대로 재미있는 일이더군요. ^^ 다음엔 어떤 드라마를 할지 몰라도 이번과 같이 주요 장면들을 편집하는 방향으로 계속해 볼 생각입니다. 시간투자는 좀 되지만...

아직 안 보신 분들껜 드라마의 전체 윤곽을 잡을 수 있는 지침서가 되었으면 좋겠고요~ 이미 보신 분들께는 회상하며 음미할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디자인적인 면은 휘황찬란한 디자인보다는 내실에 충실하기로 하고, 만들던 플래시는 버렸습니다. 앞으로도 단순 깔끔한 리뷰로 끌어갈까 합니다. ^^ 아무것도 아닌 것 해두고 말만 많았네요. ^^;
트랜디 드라마란?
트랜디 드라마는 가볍고 흥미로운 소재로 만든 감각적인 드라마를 말합니다.

트랜디 드라마의 특징은,
- 나이 많은 사람들의 비중이 크지 않습니다.
- 대부분 부모 세대가 등장하지 않거나, 등장해도 비중이 적습니다.
- 예쁘고, 잘 생기고, 멋진 주인공들이 많이 나오고, 젊은 사람들이 중심이 되어 극의 내용이 구성됩니다.
- 단적으로 말하자면 순정만화와 같은 형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출연진 프로필 |

기무라 타쿠야 | 세나 히데토시(24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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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11월 13일 동경에서 출생. 그룹 SMAP의 리더 싱어.
연속 드라마 <아스나로 백서 あすなろ白書(1993)>로 데뷰했다. <젊은이의 모든 것>, <순조로운 인생>에 이어 주역을 맡은 첫 작품 <롱 버케이션(1996)>이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크게 히트하여 일약 탑스타의 자리에 올랐다. 이후 <협주곡>, <기프트>, <러브 제너레이션(1997)>, <잠자는 숲>, <뷰티풀 라이프(2000)>에서 좋은 연기를 보였으며, <기프트>에서는 매회 갈아입고 나오는 패션이 주목을 끌기도 했다. 보는 각도에 따라 전혀 다른 얼굴을 드러내는 그는 어떤 역할을 맡아도 충분히 소화해낼 수 있는 천부적인 재능을 갖춘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야마구치 도모코 | 하야마 미나미(31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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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10월 20일 도치기 현에서 출생.
단기대학 졸업 후, 패션 모델로 활동하다 1988년에 실시된 NHK의 오디션에 합격하며 연속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데뷔했다. <동급생>, <이제 아무도 사랑할 수 없어> 등에서 주연을 맡았다. 1993년에 방영된 <더블 키친>에서 개성적인 연기를 선보인 그녀는 <스위트 홈>, <29세의 크리스마스>, <임금님의 레스토랑> 등에서의 쾌활하고 코믹한 연기를 통해 독특한 캐릭터를 만들어 내며 각광받았다. 애니메이션 성우와 영화 등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치던 중, 더 이상 적역이 있을 수 없다는 평가를 받은 <롱 버케이션>의 폭발적인 히트로 여배우로서 연기의 최정상에 올랐다. 인기 탤런트인 가라사와 도시아키와 결혼한 후, 몇몇 CF에만 얼굴을 보일 뿐, 다른 영역에서는 그야말로 롱 버케이션을 즐기고 있는 중이다.

마츠 다카코 | 오쿠사와 료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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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6월 10일 동경에서 출생.
아버지를 비롯한 일가족이 가부키 배우라는 가정 환경 속에서 어린 시절부터 일본의 전통 예능을 몸에 익히며 성장했다. 1993년 무대에 데뷔하였고, 19994년 NHK 대하드라마에 출연하면서 TV에 첫선을 보였다. 이후 1996년 <롱 버켕이션>의 출연이 결정되면서 주목을 끌기 시작했으며, 97년에는 드라마 <료마가 간다>에 아버지 마츠모토 고지로와 함께 출연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구라>, <춘동>, <누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나>, <고도의 연가>, <한지붕 아래 2>, <러브 제너레이션>, <짐베에> 등에서 주연을 맡았다.

다케노우치 유타카 | 하야마 신지(25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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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1월 2일 동경에서 출생.
1989년 18세 때에 남성 패션 잡지 모델 선발대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으며, 그 일을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패션 잡지와 대기업의 CF 모델로 활약하며 주목받기 시작하였다. 1994년 드라마 <나의 취직>을 통해 탤런트로 데뷔하였으며 <동경 대학 이야기>, <금화로 변한 별>, <사랑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 <이상적인 결혼>, <비치 보이스> 등에서 호평을 받아, 단기간 내에 지명도를 쌓아 올렸다. 1998년에 방영된 에서 CF 뮤직 작곡가의 역할을 맡아 열연하여 인기 절정에 올랐다. 1998년 가을에 방영된 <세기말의 시(詩)> 이후 지금(1999년 당시 기준)은 휴식 중이다.

료오 | 히무로 루미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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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1월 17일 사이타마 현에서 출생.
패션 모델을 거쳐 <롱 버케이션>으로 드라마에 데뷔한 후, 순조로운 행로를 보이고 있다. <사랑의 바캉스>, <훼이스>, <너무 많이 사랑하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등의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출연하였고, 99년 현재 후지 TV의 연속 드라마 <나오미>에 공동 주역을 맡아 출연했다. CF에도 다수 출연하였다.

이나모리 이즈미 | 코이시카와 모모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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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3월 19일 가고시마 현에서 출생.
고교시절부터 고향인 가고시마에서 모델로 활약하다 미국의 텍사스 대학에서 유학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후 본격적인 모델로 데뷔하였다. 1993년 산토리 CF에 발탁되었고, 1994년 후지 TV의 <비주얼 퀸 94>에 선발되며 드라마 <위를 보고 걷자>에 캐스팅되었다. <29세의 크리스마스>, <빛나는 계절 속에서>, <온리 유 - 사랑받으며> 등에서 대체로 시청자들에게 미움 받는 역을 맡아오다, <롱 버케이션>의 모모코 역으로 자신의 이미지를 일신한 후, 자유분방하고 귀여운 푼수 역이 호평을 받으며 인지도가 급등했다. <한 여름의 프로포즈>, <디어 우먼>, <그녀들의 결혼>, <비치 보이스> 등의 1급 조연을 거쳐 1998년 <행복을 수집하는 여자>에서 공동 주연을 맡았으며, 후지 TV의 <세미 더블>에서 주인공인 여대생 역을 맡아 열연했다.

히로스에 료오코 | 사이토 타카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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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7월 18일 고지 현에서 출생.
<롱 버케이션>에서 중학생 역을 맡아 호평을 받은 후, 지금은 일본 최고의 미인 탤런트로서 장기간 인기 베스트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초대형 신세대 스타이다. <비치 보이스>, <세상에서 아빠가 제일 좋아>, <세기말의 시(詩)>에 출연했다 와세다 대학에 합격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한 그녀는 많은 CF에 등장하였으며, 가수로도 활동 중이다. 현재 후지 TV의 월요일 9시 드라마(게츠구) <립스틱>에서 소년원에 수감된 문제 소녀 역을 맡아 주연으로 열연하고 있다.

모리모토 레오 | 사사키 교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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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의 지도교수로 세나의 피아노 연주가 지닌 문제점을 확실히 짚고 있다.
세나가 마음 안에 가진 벽을 넘을 수 있도록 끊임 없이 응원하는 존재이다. 대학원 진학에 실패한 세나에게 힘이되주시는 분. 세나의 피아노를 좋아하고 그에게 벽을 뛰어넘으라고 조언해주신다. 세나의 피아노는 세나밖에 표현 할 수 없다는 말을 해주신다. 다양한 드라마에서 다양한 역할. '사랑따윈 필요없어'에서 사채업자로 나오신다. 자상한 교수역에 제격.

토요하라 코스케 | 스기사키 테츠야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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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사진 촬영 도중 우연히 미나미가 카메라에 잡혀 관심을 갖게 된다.
그러면서 미나미에게 이성으로서 관심을 갖는데... 과거 결혼한 적 있으며 현재는 이혼해서 아들과 둘이 지낸다. 미나미에게서 씩씩하고 당찬 매력을 느낀다. 유명한 사진작가이다. 세나와 비교되는 인물이다. 이혼남이지만 충분히 매력있는 캐릭터. 마지막 회에 미나미와 헤어질 때 미나미의 웃는 모습을 찍으면서 너무 애쓰면서 살지 말라고 하는 장면이 인상 깊다. 노다메를 본후 이드라마를 봐서 깜짝 놀랐다는. 역시 11년이란 세월이 무섭구나라는 생각. 부채교수에게 이렇게 멋있는 면모가....

코바야시 스스무 | 사이토 테츠야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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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가 일하는 소속사의 상사.









| 도서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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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롱버케이션 1, 2
출간일:1999년 6월 15일
지은이:기타가와 에리코(北川悅史子)
옮긴이:이주영
책크기:A5신
책정가:각권 7,000원
출판사:한민사(=동쪽나라)
페이지:288쪽, 284쪽
ISBN:89-7693-033-9 (2권 89-7963-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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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소개 |
기타가와 에리코 - 와세다 대학교 제1문학부를 졸업하고 방송기획자로 활동하다 작가로 데뷔, <그 모습 그대로, 1992> 이후 20여 권이 넘는 작품을 발표했다. 대표적 장편으로 <뷰티플 라이프, 2000> <러브 스토리, 2001>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 2002> 등이다.

| 표지글 |
아무리 노력해도 안될 때
하는 일마다 도무지 풀리지 않을 때
그럴 땐, 그냥 하늘이 내려준 휴가라고 생각해 봐요.
무리해서 달릴 필요도 없고,
자연스러운 흐름에 맡겨두는 거죠.

| 참조 사이트 |
TV.CO.KR 출연진 프로필
일본드라마넷 리뷰

마지막 갱신일:2008년 10월 9일 pm 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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