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9일 토요일

SF 전문 블로깅을 구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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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에 대한 조직화되고 체계화된 블로깅을 해보려고 생각중…
카테고리만 무진장 만들어둔지 벌써 한 달이 넘었다.

SF 소설이야 살아오며 숱하게 읽어왔지만, 자꾸만 늘어만가는 잡생각들 때문에 개장시기가 늦춰지고 있다.

이번엔 정말 죽이 되건 밥이 되건, 시작해야하는데, 체계화 되지 않은 자료와 생각들을 어떻게 체계화해야할지에 대한 큰 틀이 언뜻 떠오르질 않는다.

한 달은 더 생각해봐야할 것 같다.
이러다 또 유야무야 되는 건 아닌지
외줄 타는 허공의 곡예사라도 된 느낌이다.
조마조마, 위태위태 -.-;

쫌만 더 생각해보자! 쫌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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